'신라문화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신라고취대가 지난해3월 벚꽃시즌을 맞아 분황사에서 야외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주시립예술단이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갈증을 해소한다. 시는 올 한해 시립예술단을 통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시립예술단은 시립극단,시립합창단,시립신라고취대로 구성돼 있다. 시립극단은 오는4월과11월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정기공연을개최한다. 7월에는 전국10개 도시 극단을 초청해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을잇따라 선보인다.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의 명품문화 예술축제인 ‘2022 제49회 신라문화제’가 봉황대와 인근 중심상가를 축제장으로 구성해 도심 활성화를 통한 소비 진작 효과를 거뒀다. 또 밤 10시까지 진행된 화랑무도회, 신라아트마켓, 실크로드 페스타와 밤 12시까지 열린 달빛난장(야시장)은 야간형 축제로 방문객들이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게 했다. 이는 경주시와 상가연합회, 문화재단, 한국예총 경주지회, 시민 축제참여단 등이 그간 추진해 왔던 정해진 장소와 무대 중심의 단순 일회성 공연 위주에서 벗어나 지역과 상생 발...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오는 22일 시민운동장에서 ‘함께 뛰는 시민! 살맛나는 경주!’라는 슬로건으로 ‘제35회 경주시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17일 시에 따르면 당초 지난 달 24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제11호 초강력 태풍 ‘힌남노’ 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오는 22일로 연기 결정했다. 경주시는 경기력 위주의 종목 운영을 지양하고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 형식의 종목을 선정해 태풍피해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치유와 소통·화합의 장을 제공할 방침이다. 4...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지난 8월 286권의 경주 관련 도서를 경주시립도서관에 기증했던 손원조 취연벼루박물관장의 ‘향토자료 코너’가 시립도서관 2층 향토자료실 내에 마련됐다. 시립도서관은 향토자료 코너 조성을 기념하고 손원조 박물관장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7일 작은 기증식을 열었다. 기증도서는 1960년대 자료를 비롯해 1970년대 개최됐던 신라문화제 종합평가지 창간호 등 행정자료와 문화재 자료 등 지역 향토 연구에 유용한 자료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박용섭 경주시립도...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제48회 신라문화제의 일환인 ‘신라예술제’가 지난 15일부터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과 원화홀에서 펼쳐지고 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올해 신라예술제는 클래식과 연극, 국악, 가요제 등 다채로운 공연이 실시간 유튜브 및 TV로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주요 콘텐츠를 살펴보면 △15일 ‘경축음악회 클래식 신라’ △16일 국악 공연 ‘처용’ △16,17일 이틀간 ‘천년의 달빛 속으로’ 연극 △17일 ‘신라가요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라가요제는...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15일 오전 경주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제48회 신라문화제 제례행사인 ‘화평서제’를 봉행했다. ‘화평서제’는 신라문화제의 시작을 알리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식이다. 천지신명과 오악신들에게 무사한 행사를 기원하는 제천의식으로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이 초헌관, 조철제 경주문화원장이 아헌관, 오기현 경주문화재단 대표가 종헌관을 각각 맡아 헌작(술잔을 올림)했다. 1962년을 시작으로 올해 60주년을 맞은 신...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제48회 신라문화제의 일환으로 찬란했던 신라의 전통을 담은 전용서체 2종을 개발해 오는 9일 한글날에 전격 공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서체는 올해 60주년을 맞이하는 신라문화제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신라문화체’와 바른 글씨인 고딕을 기본으로 만든 ‘신라고딕체’ 2종으로 각각 KS표준 한글 2350자와 영문(대·소문자), 숫자, 특수문자 일부를 포함해 총 2574자로 구성됐다. 경주를 상징하게 될 전용서체는 도시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줄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제48회 신라문화제 첫 행사인 성씨 학술제가 지난 1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됐다. 경주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학술제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서호대 시의회 의장,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성씨의 기원과 현황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성씨와 관련된 4가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경주는 삼국을 통일해 최초로 단일민족 국가를 수립한 신라의 수도로 천년이라는 긴 역사 속에 신라왕조의 흔적이 도시 곳곳에 산재해 있다. 박(朴), 석(昔),...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해외 자매우호도시와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이란 이슬람 공화국(Islamic Republic of Iran) 이스파한(Isfahan)시’와 공동성명서를 5일 채택했다. 이날 공동성명은 지난 4월 열린 ‘경주–이스파한 시장 온라인회의’에서 이스파한 시장의 제안에 따른 후속조치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대비한 양 도시 간 상호이익을 담고 있다. 5일 경주시에 따르면, 고드라톨라 노루지(Ghodratollah Norouzi)이스파한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은 ‘대한...
[파이널24]경주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도시들의 국제협의체인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OWHC-AP, Organization of World Heritage Cities Asia-Pacific Regional Secretariat)는 이달 10일부터 8월 13일까지 2달간 황룡사역사문화관 2층 전망대 전시실에서 2021 OWHC-AP 세계유산도시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래된 추억, 세계유산도시–Reminiscences of World Heritage Cities’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사...